default_setNet1_2

한국온라인광고협회 김유탁 회장 ‘온라인광고가 주가 되는 날이 올 것.’

기사승인 2015.03.30  16:26:24

공유
default_news_ad1

[애드위크 한성수 기자] 한국온라인광고협회는 건전한 인터넷광고 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유해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사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온라인, 모바일 광고 환경의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한국온라인광고협회 김유탁 회장을 만났다.

   
 

Q. 한국온라인광고협회 소개를 부탁한다.
A. 근본적으로 온라인광고협회는 ‘시장활성화’에 대해 가장 무게를 두고 있다. 협회와 회원사들은 ‘온라인 광고의 시장활성화를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대화를 통해 함께 발전해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것이 협회 설립의 목적이다. 그리고 한국온라인광고협회는 정부와 손을 잡고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주력한다. 정부가 개입할 수 없는 부분은 한국온라인광고협회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온라인광고의 발전을 도모하며 불법 온라인 광고에 대해서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한다.

Q. 한국온라인광고협회에서 회원들의 이익을 위해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A. 2015년 온라인광고협회에서는 온라인광고 시장활성화와 업계 평가 상승을 중심으로 협회 회원사들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온라인광고협회는 시장활성화를 위해 정부기관과 업계, 해외업체와 국내 업체, 방송광고와 온라인 광고, 업계와 소상공인 등 이해 구성원 간의 상생과 협회사 경쟁력 육성 및 이를 기반으로 한 해외 진출의 교두보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광고의 중요성 및 경제 창출효과, 고용창출효과에 비해 업계 평가 상승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기관에 업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꾸준히 제안하고 있다.

Q. 오프라인과 온라인 광고를 비교했을 때 온라인 광고의 장점과 영향력은 무엇인가?
A. 기본적으로 온라인 광고는 디바이스의 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디바이스가 변화되면서 소비자의 행동은 바뀌었다. 예를 들어, 이전 소비자는 일방적인 광고의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이제는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한마디로 소비자 주권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래서 온라인광고는 주도적으로 변했고 그만큼 많이 성장하였다. 전체 광고 중 온라인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30%이다. 이전에는 오프라인 광고 대행사와 온라인 광고 대행사가 별개로 존재 했다면 현재는 벽이 허물어졌고 통합된 형태이다. 이제는 온라인 광고가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광고를 뛰어넘지 않을까 예상된다.

   
 

Q. 국내 온라인 광고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가?
A. 정부에서 온라인광고의 시장활성화를 위해 상당 부분 도와주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업체들이 로컬의 관행을 무시하고 국내로 들어와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부분이 있다. 그럴 경우 온라인 광고 의 발전에 저해 요인이 되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 글로벌 업체들은 온라인광고협회의 협력을 통해 ‘윈윈’ 해야 한다. 또 다른 문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 광고 독점이다. 이 밖에도 오프라인 종합대행사의 대대행으로 인한 문제, 광고 제작비 침 솔루션 이용비 현실화 등 각 광고업계 주체별로 다양한 문제점이 산재되어 있다.

Q. 국내의 경우 한 플랫폼이 온라인 광고를 독점을 하고 있는데 다른 매체도 함께 발전하면 온라인 광고의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A. 물론 공정한 경쟁이 하면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제로성 게임이 되는 경우가 있다. 부익부 빈익빈이 커지는 것이다. 이것은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보다 다양한 플랫폼이 계속해서 생겨나는 것에 대해 기대를 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로 인해 온라인광고 시장은 더 클 것이라고 예상한다. SNS를 기반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하여 색다른 광고가 나올 것을 기대해도 좋다.

Q. 한국 온라인 광고협회에서 불법 온라인 광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안이 있는가?
A. 온라인광고협회 주도적으로 회원사들과 함께 불법 온라인 광고 업체에 대해 분쟁조정으로 권고를 주고 있다. 모든 산업에는 양이 있으면 음이 있다.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이다 보니깐 표현의 자유가 허용된다. 그래서 불법광고는 아니지만 소비자나 네티즌을 불편하게 하는 광고들이 있다. 이것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만 소비자들도 온라인광고의 좋은 점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TV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것은 광고 때문이다. 그리고 포털사이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광고 덕분이다. 그래서 네티즌은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온라인 광고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 한국 온라인 광고협회에서 정부와 함께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Q. 모바일 광고의 성장을 어떻게 내다 보는가?
A. 2014년 모바일 광고비는 약 74% 성장한 8,329억 원을 기록하며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2015년에는 27%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동영상광고의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다. 이에 맞춰 온라인광고회사들도 사업 방향을 재정립 해야 한다. 데이터분석과 소셜미디어 운영 관리, 신속하고 지속적인 컨텐츠를 제작하여 온라인광고회사를 뛰어넘는 디지털마케팅 회사로의 도약이 필요하다.

Q. 한국온라인광고협회에서 회원사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A. 한국온라인광고협회에서는 모든 사업을 회원사와 함께 진행 한다. 아직도 광고주는 온라인 광고의 효율성에 대해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협회에서는 온라인광고의 시장 조사, 효과조사를 함께 병행해서 결과물로 직접 광고주에 증명하고 있다. 광고주 특성상 검증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이에 협회와 회원사들은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온라인광고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온라인 광고 효과가 정말 뛰어나는데도 불구하고 광고주가 이를 알지 못해서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한국온라인광고협회와 회원사들은 소명의식을 가지고 온라인광고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히 미래를 내다본다면 오프라인 광고 없이도 마케팅 효과가 가능하다고 본다. 현재 세계 광고의 흐름이 그렇게 변화하고 있고 국내도 곧 그렇게 될 것이다. 한국온라인광고협회는 온라인광고가 주가 되고 오프라인 광고가 보조 매체 역할을 하는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Q. 마지막으로 애드위크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한국온라인광고협회에서는 훌륭한 인재 발굴을 위해 ‘광고 콘서트 전국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아직도 전공자들은 광고산업에 대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협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온라인광고를 홍보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오프라인 광고처럼 완성된 구조에서는 스타가 나오기 힘들다. 반면에 온라인광고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온라인광고에서 꿈을 찾다 보면 이곳에서 온라인광고의 유능한 마케터와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탄생할 것이다. 오프라인의 편안함보다는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온라인광고로 방향을 정한다면 도전의 기회가 성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2014년은 여러 가지 사회문제나 경제 상황으로 광고시장이 많이 침체된 한 해였다. 올 해는 침체되었던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온라인광고업계의 모든 주체들이 함께 협력을 해야할 것 같다. 모든 회원사는 한국온라인광고협회를 중심으로 온라인광고 시장활성화와 업계가치평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쏟을 것이다. 앞으로 한국온라인광고협회의 많은 성원 부탁한다.
 

한성수 기자 han@adweek.co.kr

<저작권자 © 애드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